국민에게 물었다, 인류 건강을 위한 발명품 1위는?

PATENT SQUARE Offical Writer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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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특허청에서 흥미로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것인데요. 설문 결과는 어땠을까요?


○ 1. 백신


백신이 전체 응답 중 17.5%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시나요? 아마 지금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텐데요. 설문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백신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1등 공신’, ‘코로나 시국에 백신이 없었다면 정말 겁나요.’, ‘코로나도 백신이 발명되어 이제 곧 퇴치가 눈앞에 있는 듯 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뉴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뉴스인데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 일상을 되찾고 싶어 하는 간절한 소망은 아마 전 인류가 동일할 것입니다.

백신은 병원체의 감염이 있기 전 인체 내에 인위적으로 약독화 된 병원체를 주입해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이에 따라 향후 병원체에 감염되는 피해를 예방하거나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1796년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가 당시 사망률이 40%에 달했던 천연두를 치료하기 위해 처음 개발했죠.


하지만, 어떤 백신이건 극히 일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백신을 맞으면 감염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뿐이지 100%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지름길은 백신접종임이 분명하니, 모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계획대로 올 하반기에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조금이나마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 항생제


2위에 선정된 항생제는 전체응답 중 11.4%를 차지했습니다.


항생제는 병을 치료하는 유용한 약입니다. 상처나 염증이 생겼을 때, 혹은 노로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2차 감염이나 병의 악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인체에 침입한 세균을 공격해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미생물이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성질을 이용해 개발된 약입니다.


항생제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28년입니다. 영국의 세균학자였던 알렉산더 플레밍이 항생제의 일종인 페니실린을 푸른곰팡이에서 분리해 발견했죠. 이후에 다양한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다행히 인류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항생제를 필요 이상으로 복용하면서 세균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부작용도 생겼습니다. 항생제를 먹어도 질병이 낫지 않은 슈퍼박테리아가 생겨난 이유죠.


때문에 항생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성균으로 훨씬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잘 인지해야겠습니다.


○ 3. 냉장고


냉장고는 식품을 보존하고 부패를 막기 위한 전자제품으로 냉장실과 냉동실로 이뤄져 있습니다.


얼마 전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전기 안전점검을 위해 몇 시간 단전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때 가장 걱정했던 것이 냉장고 속의 음식들이었는데요. 몇 시간 동안 냉장고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부패가 일어나진 않겠지만,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덕분에 ‘냉장고 없던 시절 우리 조상님들은 어떻게 식품을 보관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땅속에 김장김치를 묻거나,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장아찌·김치 같은 발효식품과 건조식품이 발달시키기도 했지만요.


○ 4. 마스크

마스크의 중요성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모두가 깨달았을 것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면 대부분 음성판정을 받을 정도로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의 일등 공신입니다. 마스크 착용의 상용화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감기 및 호흡기 질환을 앓는 환자도 현저하게 줄었다는 통계조사결과도 인상적이지요.


물론 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불편한 일이지만, 좀 더 참아야겠죠?


○ 5. 비누


비누는 손 씻기와 세안을 위해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입니다. 마스크 만큼이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죠.


외출 후에는 가능하면 비누로 손과 몸을 청결히 해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어서 6위 공기청정기, 7위 내시경, 8위 소염진통제, 9위 마취제, 10위 수세식변기가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 안경, 영상의학, 소독약, 인큐베이터 등 순위권 밖이지만 다수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자료인용 : 특허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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